🌏 오늘의 해외 뉴스 브리핑 (2025년 10월 17일)
🌏 오늘의 해외 뉴스 브리핑 (2025년 10월 17일)
지난 12시간 이내 AP, Reuters, Bloomberg, BBC, CNN 등 주요 언론에 보도된 시장·지정학·기술·보건 중심 뉴스 중, 한국 독자 관점에서 의미 있는 주요 스토리를 정리했습니다.
1. 금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 안전자산 수요 급증
미·중 무역 긴장과 미국 정부 셧다운 우려가 맞물리며 금값이 온스당 $4,300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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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은 전일 대비 약 2.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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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는 2025년 평균 금 가격 전망을 $3,355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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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불확실성과 금리 인하 기대가 수요를 견인
왜 중요한가
금은 전통적으로 위기 시 ‘안전자산’으로 작용합니다. 투자심리가 위험 회피로 기울면 금 수요는 더욱 강해질 수 있으며, 이는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을 반영하는 지표로 기능합니다.
한국에의 영향
한국 내 자산 투자자들도 금·귀금속 쪽으로 관심이 쏠릴 수 있으며, 특히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금 관련 ETF·상품 수요 증가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자본 흐름 변화에 따른 원화 강세 혹은 약세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AI 붐 지속 & 美 은행 실적 호조에 글로벌 증시 반등
미국 은행들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AI 관련주 수혜 기대가 맞물리며 글로벌 증시가 반등 흐름을 보였습니다.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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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스탠리·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은행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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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AI 수요 기반 4분기 매출 전망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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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투자 확대 소식과 연계
왜 중요한가
기술 섹터 중심의 회복은 투자 포트폴리오 구조를 재편할 여지를 줍니다. 특히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과 기대가 시장 흐름의 핵심 동인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의 영향
한국 반도체·AI 기업들에게 수요 증가와 투자 확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국내 증시에서도 기술주 중심 상승 흐름이 강화될 여지가 있습니다.
3. IEA, 2025~2026년 유가 과잉 공급 경고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5년 하루 235만 배럴, 2026년 400만 배럴에 달하는 글로벌 유가 과잉 공급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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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기준 147만 배럴의 “실종 유가 물량”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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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략 비축유 증가가 시장 흐름 불투명성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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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비공식 수출량 관리 어려움 언급
왜 중요한가
유가 변동은 주요 경제 지표, 소비자 물가, 무역수지 등에 직결됩니다. 과잉 공급 우려는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어 에너지 수입국에게 부담 요인이 됩니다.
한국에의 영향
한국은 에너지 수입 비중이 높으므로 유가 하락은 수입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게 하지만, 반대로 공급 과잉이 장기간 지속되면 관련 산업 투자 회복 동력이 둔화될 수도 있습니다.
4. 美 데이터 단절 — 글로벌 경기 판독 어려움
미국 정부의 셧다운으로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중단되면서 글로벌 정책 결정자들이 미국 경기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워졌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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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국 등 중앙은행이 미국 통계 공백을 문제 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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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예측 및 리스크 관리 혼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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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없는 Fed” 비판 여론 확대
왜 중요한가
세계 최대 경제국인 미국의 데이터 흐름이 끊기면 중앙은행·투자자는 판단 기준 축소, 정책 오차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글로벌 금융 불확실성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한국에의 영향
한국 금융당국과 기업도 미국 경제 흐름에 대한 예측 기반이 약해질 수 있으며, 환율·금리 전략에 혼선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외국인 자금 흐름 변화에 대한 대응이 중요해집니다.
5. 남아프리카 랜드 환율 안정 — 위험 회피 심리 반영
미·중 갈등 고조에 따라 투자 심리가 위험 회피 쪽으로 이동하면서 남아프리카공화국 화폐 랜드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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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대비 약 17.34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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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금리 하락 전환, 채권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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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선호 흐름과 맞물림
왜 중요한가
신흥국 환율 흐름은 글로벌 리스크 선호 척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위험 회피 흐름이 장기화하면 신흥국 자본 유출 가능성 확대가 우려됩니다.
한국에의 영향
한국 역시 신흥국 범주에 속한 만큼 위험 회피 국면이 지속되면 외국인 투자 이탈, 환율 변동성 확대 등이 현실화될 수 있습니다. 방어적 투자 전략이 중요해집니다.
6. 태국 중앙은행 경고 — 미·중 무역 충돌이 성장 하방 리스크
태국 중앙은행 부총재는 미·중 무역 긴장이 급격하게 고조될 경우 태국 경제 성장률이 큰 타격을 받는다고 경고했습니다.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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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2025년 성장률 2.2%, 2026년 1.6%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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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강세와 디플레이션 심화 중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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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완화 여력 제한
왜 중요한가
아시아 중견국의 취약성이 드러나는 신호입니다. 무역 중심 국가의 성장 둔화는 지역 전체 밸류체인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한국에의 영향
한국도 아시아 무역망 중심에 있으므로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리스크 전이 가능성이 있습니다. 동남아에 진출한 기업이나 수출 기업은 리스크 관리 전략이 필요합니다.
7. 맥킨지, 2050년에도 화석연료 여전 비중 유지 전망
맥킨지는 보고서를 통해 2050년에도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41~55%는 화석연료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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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중 64%에서 점진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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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가 화석연료 의존성 지속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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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보급은 만만치 않은 과제
왜 중요한가
기후 정책 및 에너지 전환 전략은 장기 산업 구조와 투자 방향을 좌우합니다. 화석연료의 지속 가능성은 관련 사업자의 계획 변경 압박 요인이 됩니다.
한국에의 영향
한국의 에너지·전력 기업 및 친환경 산업 전략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시에 탄소 규제·배출권 정책 변화에 민감한 산업도 조정이 필요합니다.
📚 다음 읽을거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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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붐이 한국 반도체·소프트웨어 기업에 주는 기회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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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셧다운 장기화 시 한국 금리·환율 정책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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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 속 친환경 전환 전략과 한국 대응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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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 “Safe‑haven surge, Fed rate‑cut bets drive gold beyond $4,300/oz”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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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 “Morning Bid: AI fizzes and banks are buoyant”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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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 “Where are the oil barrels? IEA gap deepens confusion over looming glut”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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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 “Data darkness in US spreads a global shadow”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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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 “South African rand steady amid safe‑haven rush on US‑China strains”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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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 “Flare‑up in US‑China trade tensions poses a big risk to Thailand’s growth”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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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 “Fossil fuels to dominate global energy use past 2050 … McKinsey says”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