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4-stock-daily-information
전일 급락을 되돌린 반등은 확인됐다. 그러나 오늘 시장의 본질은 상승 재개 여부가 아니라 ‘복구 이후의 체력’ 검증이다.
오늘 한국증시 방향성 예측
최근 7거래일의 흐름은 단순한 상승·하락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코스피는 신고가 갱신 이후 하루 급락을 겪었고, 전일에는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수로 다시 상단 박스권에 복귀했다.
이 구조에서 중요한 것은 “반등이 나왔는가”가 아니라 이 반등이 추세의 연장인지, 충격 복구의 마지막 단계인지다.
KOSPI 전망
외국인(+7,038억)과 기관(+2조1,708억)의 대규모 동반 매수는 지수 하단을 단기적으로 방어할 힘이 충분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만 급반등 이후에는 추가 상승보다 ‘밀리지 않는지’가 먼저 검증되어야 한다.
KOSDAQ 전망
코스닥은 지수 반등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도·기관 선별 매수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이는 전반적 회복이 아니라 선택적 정리와 축소 과정으로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개장 전 주요 지표 해석 (Base-7 관점)
이번 구간에서 Base-7 관점은 숫자보다 흐름 해석이 중요하다. 지수와 환율 모두 고점권에 위치해 있으며, 하루 변동 폭 자체보다 변동 이후의 복원력이 판단 기준이다.
| 지표 | 현재 위치 | 의미 |
|---|---|---|
| 미국 선물 | 3대 지수 모두 플러스 | 글로벌 위험 회피 심리 완화 |
| 미 10년물 금리 | 4.22~4.28% | 주가에 중립적, 변동성 요인 제한 |
| USD/KRW | 1,43x~1,47x 박스 | 외국인 매수 지속성의 핵심 변수 |
| WTI | $61~65 | 인플레 압력 완화 |
장중 변수 발생 시 실전 대응
급반등 이후의 장에서는 방향보다 반응 속도가 중요하다. 특히 환율·미국 선물·수급 중 하나라도 흔들릴 경우 지수는 빠르게 균형을 재조정한다.
주의해야 할 장중 변화
환율이 1,45x 상단으로 재차 올라설 경우 외국인 매수는 단기 차익 실현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 선물이 장중 음전할 경우 전일 반등은 ‘복구 완료’가 아니라 ‘반발 매수’로 재해석된다.
매매 지표 기반 실전 판단 기준
급반등 구간에서 거래량 증가는 긍정 신호로 오해되기 쉽다. 그러나 진짜 회복은 거래량이 줄어드는 조정에서도 가격이 유지되는지로 판단해야 한다.
120일선은 이번 구간에서 중장기 추세의 생명선 역할을 하며, 이탈 여부는 공포가 아닌 구조 변화의 신호로 해석해야 한다.
RED ZONE – 오늘의 리스크
오늘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행동은 급반등을 새로운 상승 출발로 단정하고 추격 매수에 나서는 것이다.
코스닥 테마 확산 기대 역시 수급 구조상 실수 확률이 높다.
지금 필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버티는 힘을 확인하는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