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9-insight-daily-information
강세장이 아니라 선별장이라는 점입니다
- 전일 코스피는 +0.39% 상승 마감
- 기관이 코스피에서 +3,532억 순매수
- 코스피 프로그램 전체 +4,573억 유입
- VIX 17.83 하락으로 공포 심리 완화
- 환율 1,474원으로 소폭 안정
- 코스피 외국인 -1,843억 순매도
- 코스닥 외국인 -4,949억 순매도
- 코스닥 기관 -2,543억 순매도
- 코스닥 프로그램 -5,794억 매도
- 나스닥 -0.90%, 나스닥100 선물 -0.91% 약세
전일 한국시장은 겉으로 보면 아주 나쁘지 않았습니다. 코스피는 6,641.02포인트, +0.39% 상승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코스닥은 1,215.58포인트, -0.86% 하락했습니다. 이 차이가 오늘 시장을 해석하는 첫 번째 핵심입니다. 지수 전체가 고르게 강했던 장이 아니라, 코스피만 제한적으로 방어되고 코스닥은 약해진 장이었습니다.
코스피의 상승도 강한 외국인 매수로 만들어진 상승은 아니었습니다. 전일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1,843억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기관은 +3,532억 순매수했고, 프로그램 전체는 +4,573억 순매수였습니다. 즉, 코스피는 기관과 프로그램이 지수를 받쳐준 방어형 상승이었습니다. 이것은 나쁜 신호는 아니지만, 강한 추세 상승이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합니다.
반대로 코스닥은 수급 구조가 매우 약했습니다. 개인은 +7,962억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4,949억, 기관은 -2,543억, 프로그램은 -5,794억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이 대규모로 샀음에도 지수가 하락했다는 것은 매도 주체의 압력이 더 강했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코스닥 성장주와 중소형주는 반등이 나오더라도 추격보다 매물 소화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제임스님께서 강조해주신 시간축 기준으로 보면, 전일 한국시장은 4월 28일 오후에 이미 마감됐고, 이후 밤사이 미국시장이 진행됐습니다. 따라서 미국장의 하락은 전일 한국장 하락의 원인이 아니라, 오늘 4월 29일 한국장에 새롭게 반영될 변수입니다. 이 부분을 정확히 분리해야 오늘 장 판단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밤사이 미국시장은 약했습니다. 다우는 49,141.93포인트, -0.05%로 약보합이었고, 나스닥은 24,663.80포인트, -0.90% 하락했습니다. S&P500도 7,138.80포인트, -0.49% 하락했습니다. 특히 나스닥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한국시장에서는 반도체, AI, 2차전지, 바이오 등 성장주 심리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더 민감한 부분은 장전 선물입니다. 다우 선물은 49,348.00, +0.01%로 거의 보합이지만, S&P500 선물은 7,171.25, -0.48%, 나스닥100 선물은 27,190.50, -0.91% 약세입니다. 이것은 오늘 장 시작 전에도 기술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반도체와 AI가 장 초반 기술적 반등을 보이더라도, 미국 선물 약세가 유지되면 지속력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구분 | 확인된 흐름 | 시장 해석 | 오늘 대응 |
|---|---|---|---|
| 코스피 | +0.39% | 기관·프로그램 방어 | 프로그램 수급 유지 확인 |
| 코스닥 | -0.86% | 외국인·기관·프로그램 매도 | 성장주 추격 자제 |
| 나스닥 | -0.90% | 기술주 부담 | 반도체·AI 반등 지속력 확인 |
| 나스닥100 선물 | -0.91% | 장전 기술주 약세 지속 | 장초반 추격 금지 |
| VIX | 17.83, -1.05% | 공포 완화 | 급락 공포는 제한적 |
| WTI | 96.37달러, +1.97 | 유가 부담 | 에너지 관심, 시장 부담 동시 체크 |
코스피는 프로그램 수급이 유지되면 방어 가능하지만,
코스닥·기술주·성장주 추격은 위험합니다.
전략은 방어주, 에너지, 금융 중심의 수급 확인 후 분할 대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