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5-base7-daily-information
📊 Base-7 Daily Information
2026.08.05 WED · 지표는 만점, 그런데 뿌리가 해외에 있다
Market Health Check
시장 체력 7/7 안전
모든 지표가 초록불, 그러나 '조건부' 만점이다
모든 지표가 초록불, 그러나 '조건부' 만점이다
오늘 7지표는 긍정 7, 부정 0으로 7/7 안전 국면이다. 직전 5점에서 두 계단 더 올라 만점을 찍었다. 방아쇠는 밤사이 미국장이었다. 미-이란 긴장 완화로 유가가 이틀 연속 급락(WTI 75달러)하자, 그동안 부정이던 유가 지표가 긍정으로 뒤집혔고, 유가 하락이 미 금리(4.62퍼센트)까지 끌어내리며 금리 지표도 긍정으로 전환됐다. 여기에 다우 사상 최고·나스닥 +2.13퍼센트, 원달러 1,430원 강세, 코스피·코스닥 반등, VIX 16선 정상권이 더해져 7개 지표가 모두 초록불이 됐다. 숫자만 보면 완벽한 그림이다. 다만 여기에 함정이 있다. 이 만점의 뿌리가 대부분 '해외발'이라는 점이다. 유가·미국장·환율·금리 네 축은 밤사이 미국에서 만들어졌고, 정작 국내 실질은 약하다. 어제 반등은 반도체 대형주가 소외된 순환매였고, 폭등을 이끌던 외국인은 매도로 돌아섰으며, 코스닥 3일 연속 사이드카는 규제發 수급 쏠림 성격이 짙다. 즉 오늘의 7점은 '국내 수급 복귀와 유가 안정이 확인돼야 유지되는 조건부 만점'이다. 오늘 관건은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오고 반도체가 반등에 동참하는가이다.
시장 체력 점수
7/7
🟢 안전 국면 (조건부)
1
시장 체력 7지표 요약 — 유가·금리가 부정에서 긍정으로 뒤집혔다
| 지표 | 값 | 시점 | 신호 | 직전 대비 |
|---|---|---|---|---|
| ① KOSPI | 6,358.95 (+1.62%) | 8/4 마감 | 🟢 긍정 — 반등 지속 | 긍정 유지 |
| ② KOSDAQ | 780.72 (+5.88%) | 8/4 마감 | 🟢 긍정 — 3일 연속 급등 | 긍정 유지(과열) |
| ③ USD/KRW | 1,430.30 (강세) | 현재 | 🟢 긍정 — 원화 강세 지속 | 긍정 강화 |
| ④ 미국 10년물 | 4.621% (-1.35%) | 현재 | 🟢 긍정 — 금리 하락 | 🔺 부정→긍정 전환 |
| ⑤ 나스닥 | 25,913.90 (+2.13%) | 8/3 현지 마감 | 🟢 긍정 — 빅테크 랠리 | 긍정 강화 |
| ⑥ VIX | 16.39 (+3.34%) | 현재 | 🟢 긍정 — 16선 정상권 | 긍정 유지(소폭↑) |
| ⑦ WTI 유가 | $75.33 (-6.24%) | 현재 | 🟢 긍정 — 70달러대 급락 | 🔺 부정→긍정 전환 |
WTI ⬇ 부정→긍정
$75.33
▼ -6.24%
미 10년물 ⬇ 부정→긍정
4.621%
▼ -1.35%
나스닥 ⬆ 랠리
25,913
▲ +2.13%
코스닥 ⬆ 과열 주의
780.72
▲ +5.88%
※ 코스피·코스닥은 8/4 마감치, 나스닥은 8/3 미국 현지 마감(오늘 아침 반영), 금리·VIX·환율·WTI는 현재 시점 기준입니다. 직전 부정이던 유가·금리 두 지표가 미-이란 긴장 완화·유가 급락으로 긍정 전환되며 점수가 5점에서 7점으로 올랐습니다. 다만 코스닥 긍정은 3일 연속 급등에 따른 과열 성격이 있어 별표로 표시합니다.
2
수급 구조 — 지표와 달리, 큰손은 팔고 나갔다
| 구분 | 코스피 (8/4·통합) | 코스닥 (8/4·화면) | 해석 |
|---|---|---|---|
| 외국인 | -6,464억 | -2,775억 | 🔻 폭등 이끌던 큰손 매도 전환 |
| 기관 | -7,017억 | +5,438억 | 🔄 코스피 매도·코스닥 매수 |
| 개인 | +1조2,124억 | -2,587억 | 🟢 코스피 방어 매수 |
⚠️ 수급 핵심 — 지표는 만점인데 수급은 '경고등'
오늘 리포트의 가장 중요한 불일치가 여기 있습니다. 7지표는 만점(7/7)인데, 정작 수급은 반대 신호를 보냅니다. 지난주 폭등을 이끌던 외국인이 어제 코스피에서 6,464억을 순매도하며 방향을 틀었습니다. 기관도 코스피를 7,017억 팔았습니다. 지수를 받친 건 개인의 1조2,124억 매수였습니다.
코스닥은 기관이 견인: 코스닥 급등(+5.88%)은 기관의 5,438억 순매수가 이끌었고, 개인·외국인은 오히려 순매도였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매수 주체가 엇갈린 하루입니다.
왜 이게 중요한가: 매크로 지표(유가·금리·미국장)는 밤사이 좋아졌지만, 그 훈풍을 받아 실제로 사줘야 할 외국인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지표상 7점이 실제 상승으로 이어지려면, 오늘 외국인이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는 것이 확인돼야 합니다. 이것이 '조건부 만점'이라 부르는 이유입니다.
코스닥은 기관이 견인: 코스닥 급등(+5.88%)은 기관의 5,438억 순매수가 이끌었고, 개인·외국인은 오히려 순매도였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매수 주체가 엇갈린 하루입니다.
왜 이게 중요한가: 매크로 지표(유가·금리·미국장)는 밤사이 좋아졌지만, 그 훈풍을 받아 실제로 사줘야 할 외국인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지표상 7점이 실제 상승으로 이어지려면, 오늘 외국인이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는 것이 확인돼야 합니다. 이것이 '조건부 만점'이라 부르는 이유입니다.
3
7/7의 의미 — 지표는 완벽, 그러나 뿌리가 해외에 있다
📊 최근 점수 흐름
7/30(목): 1/7 위험 (매크로 붕괴)
7/31(금): 3/7 주의 (매크로 복구)
8/4(화): 5/7 회복 (지수 급등)
8/5(수): 7/7 안전 (유가·금리 전환)
🔺 만점을 만든 3대 요인
① 미-이란 완화 → 유가 급락(부정→긍정)
② 유가 하락 → 미 금리 하락(부정→긍정)
③ 다우 사상 최고·아마존 3조달러
📈 두 계단 더 오른 이유 — 유가가 마지막 두 개의 부정을 지웠다
직전 5점에서 만점으로 오른 과정은 명확합니다. 남아 있던 부정 지표 2개(유가·금리)가 동시에 뒤집혔습니다.
유가가 도미노의 방아쇠: 미-이란 긴장 완화로 유가가 이틀 연속 급락하며 70달러대에 진입했습니다. 지난주 '유가 90달러 부담'으로 부정이던 유가 지표가 긍정으로 전환됐습니다.
유가 하락이 금리까지 끌어내렸다: 유가가 내리자 인플레 우려가 줄고, 미 10년물 금리가 4.62퍼센트로 내렸습니다. 오랫동안 부정이던 금리 지표까지 긍정으로 바뀌었습니다.
미국장이 확인 사살: 다우 사상 최고, 나스닥 +2.13퍼센트, 아마존 3조 달러 돌파로 나스닥 지표가 강화됐고, ISM 4년 최고로 실물 체력까지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7개 지표가 모두 초록불이 됐습니다.
유가가 도미노의 방아쇠: 미-이란 긴장 완화로 유가가 이틀 연속 급락하며 70달러대에 진입했습니다. 지난주 '유가 90달러 부담'으로 부정이던 유가 지표가 긍정으로 전환됐습니다.
유가 하락이 금리까지 끌어내렸다: 유가가 내리자 인플레 우려가 줄고, 미 10년물 금리가 4.62퍼센트로 내렸습니다. 오랫동안 부정이던 금리 지표까지 긍정으로 바뀌었습니다.
미국장이 확인 사살: 다우 사상 최고, 나스닥 +2.13퍼센트, 아마존 3조 달러 돌파로 나스닥 지표가 강화됐고, ISM 4년 최고로 실물 체력까지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7개 지표가 모두 초록불이 됐습니다.
⚠️ 오늘의 관전 — 만점을 지키는가, 국내가 못 따라가나
7점은 안전 국면이지만, 이번 만점에는 구조적 함정이 있습니다. 7개 중 우호적 전환을 이끈 핵심 4개(유가·금리·나스닥·환율)가 모두 '해외발'이라는 점입니다. 정작 국내 실질은 세 가지 약점을 안고 있습니다. 첫째, 어제 반등은 반도체 대형주가 소외된 순환매였습니다. 둘째, 폭등을 이끌던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했습니다. 셋째, 코스닥 3일 연속 사이드카는 규제發 수급 쏠림이라 과열 되돌림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유가 지표의 뿌리인 미-이란 협상은 아직 초기 단계라, 협상이 삐끗하면 유가·금리 지표가 다시 부정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즉 오늘의 7점은 '외국인 복귀·반도체 동참·유가 안정'이 확인돼야 유지되는 조건부 만점입니다. 점수가 높다고 추격하기보다, 국내 수급이 지표를 따라오는지 확인하며 대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4
섹터별 시장 체력 진단
🟢 항공·해운
WTI 70달러대, 유류비 절감
유가 추세 확인 필요
🟡 반도체 대형주
어제 소외, 오늘 동참 여부 관건
미 반도체 강세는 우호
🟢 AI·클라우드
아마존 3조달러·빅테크 랠리
실적 확인된 테마
🟢 석유화학
유가 하락, 원가 부담 완화
선별 접근
🔴 정유
유가 급락, 재고평가손실
단기 회피
🔴 에너지·조선 일부
유가 하락 역풍·미 에너지 약세
변동성 주의
🟡 바이오·이차전지(코스닥)
3일 연속 사이드카 주도
과열, 차익매물 1순위
🔴 애플 부품주
애플 4일 연속 하락
단기 회피
📈 특이 신호 — 섹터 지형이 '유가'를 축으로 재편됐다
오늘 섹터 지형의 핵심 축은 '유가 급락'입니다. 유가가 내리면서 항공·해운·석유화학은 원가 절감 수혜로 초록불이 켜진 반면, 정유는 재고평가손실로, 에너지주는 유가 하락 역풍으로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같은 '기름' 관련이라도 방향이 정반대라는 점이 오늘 섹터 판단의 핵심입니다. 여기에 반도체 대형주는 어제 소외됐지만 미 반도체 강세를 받아 오늘 동참하면 초록불로 바뀔 수 있는 '대기 상태'입니다. AI·클라우드는 아마존 3조 달러 돌파로 우호적입니다. 반면 코스닥을 이끈 바이오·이차전지는 3일 연속 사이드카로 급등한 만큼 과열·차익매물 리스크가 있고, 애플 부품주는 애플 약세의 여진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유가 하락 수혜'와 '반도체 동참 여부'가 섹터를 가르는 두 축입니다.
📌 Base-7 종합 진단
7지표 7/7 안전 국면(조건부) — 미-이란 완화로 유가 급락, 유가 하락이 금리까지 끌어내리며 부정 2개(유가·금리)가 동시에 긍정 전환. 다우 사상 최고·나스닥 +2.13%까지 더해져 만점
그러나 만점의 뿌리 4개(유가·금리·나스닥·환율)가 모두 해외발 — 정작 국내는 반도체 소외·외국인 매도 전환·코스닥 규제發 과열이 남았다
오늘 관건은 외국인 매수 복귀·반도체 동참·유가 안정. 셋이 확인돼야 만점이 유지된다. 점수가 높을수록 추격보다 확인 대응이 안전
그러나 만점의 뿌리 4개(유가·금리·나스닥·환율)가 모두 해외발 — 정작 국내는 반도체 소외·외국인 매도 전환·코스닥 규제發 과열이 남았다
오늘 관건은 외국인 매수 복귀·반도체 동참·유가 안정. 셋이 확인돼야 만점이 유지된다. 점수가 높을수록 추격보다 확인 대응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