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stock-daily-information
그러나 밤사이 금리·달러·VIX는 오히려 안정
따라서 어제는 단순한 대형주 하락을 넘어 시장 전체 위험축소로 다시 확산된 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조건이 달라졌습니다. 미국 S&P500 +0.33%, DOW +1.08%, 미국 10년물 5.0910%, VIX 16.38로 외부환경은 전날보다 안정됐습니다.
오늘의 질문은 외부환경이 안정된 상황에서도 외국인이 KOSPI 대형주를 계속 대규모로 파는가 입니다.
KOSDAQ에서는 외국인이 오히려 +2,228을 순매수했지만 지수는 -7.65%, 상승종목 110개, 하락종목 1,591개였습니다. 따라서 KOSDAQ은 외국인 수급 하나만으로 설명하기보다 기관 매도와 시장 전체 투매가 함께 작용했다고 봐야 합니다.
오늘은 KOSPI 5,500이라는 숫자보다 외국인 매도 감소 + 반도체 상대강도 + 시장 폭 회복을 함께 확인합니다.
10월 15일 장전에서는 SOX -4.30% 충격 이후 외국인 매도 재확대 + 기관 방어 약화 + 시장 폭 붕괴 가 함께 나타나는지를 핵심 위험 조건으로 봤습니다.
실제 시장에서는 외국인 KOSPI 매도가 -11,614에서 -37,637로 다시 확대됐습니다. KOSPI는 -7.57%, KOSPI200은 -8.13%, KOSPI200 선물은 -8.82%까지 하락했습니다.
시장 폭도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전일 KOSPI는 상승 503개 / 하락 371개였지만 어제는 상승 113개 / 하락 789개 로 뒤집혔습니다.
대형주부터 중소형주까지 하락이 광범위하게 확산된 장 입니다. 따라서 이번 급락은 지수 왜곡이 아니라 실제 시장 전체 체력 악화로 판단해야 합니다.
| 반등·방어 요인 | 추가 하락·부담 요인 |
|---|---|
| S&P500 +0.33% | KOSPI 외국인 -37,637 |
| DOW +1.08% | KOSPI -7.57% |
| 미 10년물 5.0910%로 급락 | KOSDAQ -7.65% |
| VIX 16.38 / -2.90% | SOX -0.88% |
| 미국 선물 플러스 | WTI 97.70달러 / +2.74% |
| 기관 +17,176 | 시장 폭 극단적 악화 |
따라서 오늘은 전일과 동일한 규모의 추가 급락을 기본 시나리오로 두기보다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 시도가 나타나는지 를 먼저 봅니다.
다만 반등의 질은 외국인이 결정합니다. 외국인 KOSPI 매도가 -37,637에서 확실하게 감소하고 기관 +17,176의 매수가 이어진다면 KOSPI 5,500 부근에서 수급 균형을 만들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오늘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 S&P500 +0.33%도 아니고 미국 10년물 5.0910%도 아닙니다. KOSPI 외국인 -37,637의 다음 숫자 입니다.
미국 금리와 VIX가 안정됐고 미국 주요 지수도 반등했습니다. 따라서 이런 환경에서도 외국인이 다시 대규모로 KOSPI를 판다면 국내 대형주 위험축소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입니다.
특히 어제 113개까지 줄었던 KOSPI 상승종목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외국인 매도까지 감소한다면 단순 낙폭과대 반등보다 시장 구조 회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미국시장이 안정됐는데도 이 조합이 나타난다면 현재 한국시장 약세의 중심은 외부환경보다 국내 대형주 수급에 있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KOSPI는 현재 5,554.22입니다. 따라서 오늘 가장 가까운 심리적 관찰가격은 5,500입니다.
※ 5,500·5,600·5,700은 검증된 Pivot이나 확정 지지·저항선이 아니라 현재 지수 위치와 최근 급락폭을 기준으로 설정한 심리적 관찰가격입니다.
① KOSPI 외국인 수급
전일 -37,637까지 매도가 확대됐습니다.
오늘 가장 먼저 매도 속도가 확실하게 줄어드는지 확인합니다.
②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KOSPI200
밤사이 SOX는 -0.88%였습니다.
국내 반도체와 KOSPI200이 미국 반도체보다 강하게 움직인다면 반등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③ KOSPI 시장 폭
전일 상승 113개 / 하락 789개였습니다.
오늘 상승종목 수가 얼마나 빠르게 회복되는지가 지수 반등보다 중요합니다.
④ 기관 +17,176
기관은 외국인 대규모 매도 속에서도 강하게 순매수했습니다.
오늘도 기관이 매수주체로 남는다면 외국인 매도 감소 시 가격 반응이 빠르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⑤ WTI 97.70달러
유가는 +2.74% 올라 100달러에 가까워졌습니다.
유가 상승이 계속되면 금리와 인플레이션 부담이 다시 살아날 수 있으므로 오늘 가장 큰 외부 제한요인입니다.
2.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시초가 이후 낙폭 변화
3. KOSPI200 상대강도
4. 상승종목 113개에서 확대되는 속도
5. 기관 순매수 유지 여부
6. KOSDAQ 시장 폭 회복 여부
7. WTI 97달러대 추가 상승 여부
KOSPI 외국인은 -37,637 까지 매도를 다시 확대했습니다. 시장 폭도 상승 113개 / 하락 789개 로 무너졌습니다.
즉 어제는 단순한 지수 왜곡이 아니라 시장 전체로 위험축소가 다시 확산된 장 이었습니다.
하지만 밤사이에는 S&P500 +0.33%,
DOW +1.08%,
미국 10년물 5.0910%,
VIX 16.38 로 외부환경이 일부 안정됐습니다. 미국 선물도 플러스권입니다.
반면 SOX -0.88%,
WTI 97.70달러 는 여전히 부담입니다.
따라서 오늘 기본 시나리오는 전일 급락 이후 반등 시도 가능성은 열어두되, 외국인 수급 없는 반등은 신뢰하지 않는다 입니다.
오늘 가장 강한 반등 조건은 외국인 매도 급감 + 기관 매수 유지 + 반도체 상대강도 + 시장 폭 회복 입니다. 이 조건들이 함께 나타난다면 5,500 방어 → 5,600 회복 → 강한 경우 5,700 부근 까지 반등 관찰범위를 열어둘 수 있습니다.
반대로 미국시장이 안정됐는데도 외국인이 계속 대규모로 팔고 시장 폭까지 회복되지 않는다면 현재 국내 위험축소는 아직 끝났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오늘은 어제 얼마나 빠졌는지를 보는 날이 아니라 외국인이 이제 매도를 줄이기 시작하는지를 확인하는 날입니다.